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EPR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활용 확대, 환경보호, EPR제도 운영성과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
박훈진 SM벡셀 대표는 2018년부터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 재활용 폐건전지를 통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 2차 전지 재활용 및 전지 산업 발전 기여 △ 산학협력으로 지역 인재 양성 기여△ 자원순환을 위한 공공기관과 연계 활동△ 지역 사회 기업체로 구미 지역 발전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전지뿐 아니라 2차전지 리싸이클링 확대, 전고체 배터리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 형성 자원순환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M벡셀은 워터펌프, 오일펌프 등 파워트레인의 주요 부품 생산과 1차 전지, 니켈수소, 리튬이온전지 등을 생산 및 유통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