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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선진 산림교육을 통해 임업 비전을 제시하고, 전문 임업인을 육성할 목적으로 현지 임업 훈련과 도시숲·양묘장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 동안 산림분야 직무분석, 취업 컨설팅, 임업 직무교육, 해외문화, 기본회화,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김경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오스트리아 현지 임업전문 훈련원 프로그램 교육활동을 이수하고,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달 중 성과 간담회를 갖고,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