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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서대문구, 10년 지난 아파트 공용시설 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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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1.18 14:01:44

내달 10일까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신청
시설물 보수비용 50~70%까지 지원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대문구가 10년 이상 된 공용주택 수리 지원에 나선다.

서대문구는 18일 “사용승인 10년이 지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수리비용을 5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10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내 97곳이 있다. 이중 최근 5년간 2회 지원을 받은 27곳을 제외한 70개 단지가 신청자격이 있다.

구는 ▲옥외 하수도 보수 준설 ▲실외 운동시설 보수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옥외 주차장 증설 보수 ▲경로당 보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재난안전시설물 보수 보강 ▲공용시설물 LED(발광다이오드)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개선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고 구는 전했다.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이나 관리사무소장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류, 자부담능력 입증자료와 함께 2월 10일까지 서대문구청 4층 주택과로 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2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서 1개 단지에 대해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 독립문파크빌아파트 지하주차장 LED교체, 무악재한화아파트 주도로 개보수 등 13개 단지에 1억1400만 원의 공용시설물 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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