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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수상했으며,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에서는 신한지주가 지주회사(금융) 부문에서 3년 연속, 신한은행이 은행 부문에서 13년 연속, 신한카드가 신용카드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환금융 정책서 수립 △임직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신한 아껴요 Day’ 및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 등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ESG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주거위기청년 지원 등 폭 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청소년 위한 독서 문화 공간 ‘아름인 도서관’ 운영 △서울시와 ‘청년 함께·행복’ 프로젝트 추진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 고객 위한 유니버셜 점자카드 출시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사회로부터 인정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ESG 경영 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