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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은 82억원, 매출은 49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24.7% 증가한 수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에 따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부문이 모두 신장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매출 1조17억…전년비 30% 늘어
“B2C·B2B 모두 호조…반기 매출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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