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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10일 민선7기 공약사항과 주요정책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위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시민평가단 6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8월 만19세 이상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총 80명을 접수 받아 동별·연령대별·성별 순으로 인원을 안배해 총 60명을 선발했다.
평가단은 1년간 민선7기 의왕시장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 및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항과 관련한 자문 및 건의를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상돈 시장은 “시민평가단이 시민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