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경영권 안정은 물론 휴마시스의 신규 사업인 광산개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또 다소 불안했던 주가의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최근 주주 김 모씨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이 각하돼 정기주주총회 승인 사업인 광산개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엔데믹에 따른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광산개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