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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운드, 대만 첫 팝업스토어…중화권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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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6.06.10 09:15:25

일본, 대만 등 亞 주요 시장 진출 검토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드파운드는 대만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2~18일 대만 타이중 신광미츠코시백화점 10층에서 열린다. 드파운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한남동 쇼룸 팝업 행사를 진행할 당시 해외 고객 가운데 중화권 비중이 70%를 웃돌 정도로 중화권 고객의 관심이 컸다. 일본에 이어 대만에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현지 고객의 반응을 살펴 아시아 주요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그로서리 마켓’(Grocery Market) 콘셉트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장을 보는 순간의 여유롭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드파운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꾸며졌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을 포함한 2026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드파운드는 이번 대만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에코백 ‘마켓 백’과 베스트셀러 ‘대니 미니 키링 인 프루츠’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품 최대 20%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됐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드파운드는 국내에서 연내 10곳 이상 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 또한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파운드의 2026 SS시즌 화보. (사진=하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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