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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에 김태호 차케어스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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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4.08.07 17:37:49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에 김태호(사진·53) 차케어스 사장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5~8호선을 책임질 서울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으로 김 사장을 내정, 8일 공식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텍사스A&M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KT, 하림그룹, ㈜차케어스 등 기업을 거치며 경영혁신과 식스시그마 등 품질경영, IT기획분야에서 경영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도시철도공사는 현재 시민안전 및 편익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만성적 적자를 해결할 경영혁신이 필요한 상황으로, 김 사장이 민간에서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호 신임사장은 “서울 시민들이 믿고 타는 편안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T분야의 신기술을 도입,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시설과 장비, 운행프로세스 등 제반에 걸친 사고방지 플랜과 안전 방재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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