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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 업소로,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에 1만 2645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안부와 우아한형제들은 △착한가격업소 온라인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배달 플랫폼 기반 할인 행사 운영 △관련 정보 연계 및 홍보 콘텐츠 제작 △협력사업 발굴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7일부터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착한가격업소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게 전용관을 활용해서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소개하고, 앱에 상시 노출을 강화해 배달앱 이용이 많은 젊은 층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시기와 참여 방법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도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해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정업소에는 물품 지원과 지방 공공요금 감면, 전기·가스설비 무상 안전 점검 등 혜택을 제공하고,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간 유예한다. 또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카드사와 연계한 2000원 할인 혜택과 지도 앱 검색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방문 인증 챌린지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순은 기념 메달을 증정하는 국민 참여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착한가격업소는 국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가게들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을 이끄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을 활용한 이번 협력이 착한가격업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