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첫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TF를 열고 K-컬쳐 등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국내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경제단체의 건의을 청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서비스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생산성이 절반 수준과 불과하다”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수와 수출을 활성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를위해 새 TF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관광산업 도약 방안과 관련해 “내외국인 관광객 입국부터 숙박·교통·결제·먹거리·볼거리 등의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관광 콘텐츠도 확충해야 할 것”이라며 “변화한 환경을 반영한 관광진흥법 상 관광업종 체계를 정비하고 서울 외 지역에 글로벌 수준의 관광권역을 육성하는 ‘지역관광 선도 프로젝트’의 추진계획을 연내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새 TF는 구 부총리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견기업연합회,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등 경제단체, 연구·공공기관, 관계부처 장관으로 구성됐다. 경제 단체는 매번 참여하고 나머지 기관은 논의 주제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이들 기업과 전문가, 관계부처는 반기별로 1회 모여 콘텐츠, 관광, 보건·의료, 교통·물류,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생산성 등 전 분야를 망라해 매 TF에서 논의할 중점산업을 선정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운영 방식으로는 경제단체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TF에 전달하면 기능별, 업종별로 구성된 작업반을 통해 건의사항 등을 검토하고 지원방안을 마련, TF서 논의한다. 이후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지원대책을 확정·발표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TF를 중심으로 고부가 서비스 혁신, 기업 성장, 수출 확대, 새로운 서비스 출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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