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말 물가 안정을 위한 '우리 가족 홈파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4일(목)부터 연말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우리 가족 홈파티'라는 행사명으로 하나로마트 회원에게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밤고구마(1.5kg/박스)를 4,980원, 고당도 감귤(1.2kg/팩)을 8,980원(행사 카드)에, 제철딸기(특/500g/팩)를 12,480원(행사 카드)으로 판매하며 21일부터 25일까지 한우 등심(1등급/100g)을 6,980원(행사 카드)인 초특가로 판매한다.
위 행사 가격은 하나로 회원이 행사 카드(NH·NHBC·KB·신한·삼성·전북·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