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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유럽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주최 측이 주요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먼 거리에 있는 연인에게 건네는 편지글 형식으로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과 변함없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던 도시 지명과 각 지역의 언어를 가사에 담아 곡의 주제를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2024년 데뷔한 빅오션은 청각장애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곡을 녹음하고, 진동형 손목 메트로놈의 도움을 받아 안무를 소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