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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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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3.04 09:18:05

코스피200 선물 6%대 하락
장 초반 코스피 5500선 붕괴…코스닥도 3%대 약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미국·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 여파로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발동이다.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경제시장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께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95포인트(6.04%) 내린 807.65를 기록했다. 사이드카 발동 기준은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다. 발동 5분 경과 후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된다.

올해 들어서는 이날을 포함해 매도 사이드카 4회, 매수 사이드카 2회가 발동됐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8.45포인트(3.74%) 내린 5563.46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438.97까지 밀리며 5500선이 잠시 붕괴됐다. 코스닥은 37.58포인트(3.30%) 하락한 1100.1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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