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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되새김교회·영등포구 오케스트로 확진자 한 명씩 늘어

안혜신 기자I 2020.08.18 14:36:5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양천구 되새김 교회와 영등포구 오케스트로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되새김 교회와 관련 자가격리 중인 1명(지인)이 추가 확진돼 총 12명이 확진됐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오케스트로와 관련해서도 자가 격리중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13일 오후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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