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1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열린 '2022년 상호금융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에서 농·축협 디지털 Changer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농협은 미래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해왔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115개 전국 농·축협에서 디지털금융 담당자 52명을 디지털 체인저(Changer)로 위촉해 활동해 오고 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금융업의 전반적인 구조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100년 농협을 향한 소중한 자산이 될 농·축협 디지털 전문가 육성과 디지털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