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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이날 오전 부산과 울산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데 따른 피해 상황 점검 등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각 국무위원들도 회의 소집보다는 소관 부처 피해상황 점검 등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무회의가 오전에 예정돼 있었지만 연기가 불가피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순연된 국무회의는 7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태풍 한반도 통과에 피해상황 점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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