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악구에 따르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간접흡연 피해방지 환경 조성은 물론 어린이·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금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담뱃값 인상 등으로 최근 금연 열풍이 확산되면서 올 들어 하루 평균 52명의 구민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혈압 측정·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통한 일대일 개별 맞춤 금연상담이 제공되며, 금연 패치 등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한다.
관악구는 평일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첫째·넷째 주 토요일에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여성흡연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성 해피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는 또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등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힐링 금연·금주 교실 등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보건행정과(02-879-7123)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민이 담배연기 없는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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