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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실적 우려 완화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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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5.06 07:52:1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류 및 음료 산업 자체는 아직까지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낮아진 기저, 고정비 절감 및 해외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 효과를 고려할 때 실적 측면에서 바닥을 통과했다고 판단한다”며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은 향후 비용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를 감안하여도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9525억원(전년 대비 +4.6%), 478억원(+91.0%)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음료와 주류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 0.7% 증가했다. 주 연구원은 “2025년 내내 이어지던 매출 하락 추세가 회복세를 보였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고정비 절감이 크게 이뤄져 있어 매출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폭은 더욱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까지는 캔·페트를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영향도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추정해외 사업 성과 또한 긍정적”이라며 “특히 경영 효율화 사업 ‘Phoenix Project’(피닉스 프로젝트)가 종료 효과로 필리핀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이 핵심이다. ”해외 법인들은 국내 대비 중동 전쟁 관련 영향이 커 단기 실적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연결 실적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실적 우려감이 완화되며 높은 해외 매출 비중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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