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정권, 범죄자 지방정부 시대 만들려 하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한영 기자I 2026.03.10 09:26:17

10일 원내대책회의 송언석 모두발언
"국힘은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정권을 겨냥해 “전과 22범 범죄자 주권 정부도 모자라 범죄자 지방정부 시대를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관 폭행범, 선거법 위반범, 댓글 조작범 등 범죄자들이 지방정부를 지배하는 시대를 만들려고 한다”며 “윤리와 상식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부도덕한 권력 행사를 국민과 함께 견제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6·3 지방선거는 국가를 민생 위기로 내모는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IMF 외환위기를 방불케 하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 3차 오일쇼크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재명 정권은 권력을 악용한 사법시스템 파괴, 방송과 언론 장악, 수사기관 해체 작업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 개인의 범죄를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운동과 이를 위한 국정조사권 남용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란한 정치 놀음 뒤 경제 실정과 부도덕한 권력의 헌정질서 유린으로 얼룩진 비정상한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존립을 위협하는 헌정질서 파괴를 반드시 견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과 하나로 결집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권 독주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도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