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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캣은 상품페이지 URL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제작한 영상을 틱톡으로 즉시 게시하고 광고 성과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이로써 광고 소재 제작 역량이 부족한 브랜드들도 브이캣을 통해 손쉽게 다양한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틱톡 역시 전 세계 다수 브랜드의 광고 소재 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광고 성과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브이캣 정범진 대표는 “브이캣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앱 센터에 입점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전 세계 브랜드들이 더욱 쉽게 브이캣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캣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광고 소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AI 카피라이터는 광고 문구를 자동 제작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4개의 페르소나(△퍼포먼스 마케터 △인플루언서 △브랜드 전문가 △홍보 담당자) 중 원하는 마케팅 목적에 맞는 페르소나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전 세계 언어로도 번역 가능한 AI 카피라이터를 통해 브이캣은 글로벌 이용자의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