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왼쪽 다섯번째) 양천구청장과 조성욱(네번째) 평광교회 담임목사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평광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기쁨나눔 선물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평광교회는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식품세트 600개를 기증했으며 노인맞춤형 돌봄을 위해 복지관을 거쳐 지역 내 독거어르신 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활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광교회 조성욱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불우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평광교회는 전 세계 24개 선교사 지원 및 미자립 농어촌교회 후원을 하고 있으며 긴급구제 및 재난복구 지원사역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