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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단의 응오티하이 학생은 “그동안 연습하고 공부해 온 한국어를 좋은 곳에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한국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 숭실대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을 대표해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라며, “국제처에서 진행하는 범죄예방홍보단은 분명 유학생들에게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주 동작경찰서 경감은 “숭실대 국제처에서 유학생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줘서 늘 감사하다.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동작경찰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