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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진행하는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에서는 피해 농가의 못난이 과일·채소를 할인 판매해 판로 확대를 돕는다. 통영·거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특별전’도 열고 플랫폼 내 상품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은 전날 거제시 임시거주시설에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200세트를 전달했다. 세종 풀필먼트센터에 비축 중인 물품을 출고해 옥포초등학교 등에 마련된 대피소에 지원했다. 희망박스에는 리빙박스와 침구류 세트, 세면도구, 접이식 매트리스 등이 담겼다.
무신사는 거제·통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무상 지원에 나섰다. 해당 지역에서 무신사 스토어나 29CM 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양말과 미니 선풍기, 세정티슈, 타월 등 생필품을 주문 상품과 함께 배송한다. 취약계층에는 2500만원 상당의 의류도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편의점업계도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진주 물류센터에서 거제시청으로 컵라면과 초코바, 이온음료 등 1000여명분의 식음료를 전달했다.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한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통영 지역 이재민에게 물과 음료 등 50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침수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는 POS와 냉장고 등 필수 장비를 우선 지원하고, 7일 이상 영업이 중단된 점포에는 상생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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