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세번째부터) 농협중앙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 등이 7일 오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산 제주 조생양파 소비촉진 특판행사'에서 참석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20일까지 시중 판매가 대비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성희 회장은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소비촉진 행사를 비롯해 다각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위성곤 의원은 "도농상생의 지혜를 발휘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