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열릴 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프로그램 결승전을 앞두고 AI음악플랫폼 지니는 온라인 투표에 돌입했다.
MBC<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TOP 4에 오른 가수들은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다. 가수 안성준은 ‘오빠는 풍각쟁이’로 신나는 랩트로트를 선보였고 경연과정에서 MVP를 세 번이나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가수 김소연은 17세의 나이에 ‘트로트계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트로트 실력을 제대로 갖춘 가수라는 평을 받은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김재롱과 트로트 화음으로 새롭게 도전한 뮤지컬배우 출신 트로트 3인조 그룹 더블레스의 결승무대도 기대된다.
<트로트의 민족>은 세계적인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오는 8일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MBC는 8일 <트로트의 민족> 생방송까지 실시간 국민 투표를 실시해 우승자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가왕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투표점수, 생방송 중 집계된 실시간 국민 투표 결과가 합산되어 결정된다.
MBC <트로트의 민족>과 지니뮤직은 오는 8일까지 AI음악플랫폼 지니 웹과 앱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지니 아이디를 보유한 모든 회원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가창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실력자들이 겨루는 결승전이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니에서 진행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왕을 뽑는 결승전에 대한 네티즌들의 투표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