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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급여로는 회장 직급, 리더십, 전문성, 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원 급여 테이블 기준에 따라 총 보수 중 22억3000만원을 급여로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는 지난해 영업이익 달성율 관련 계량·비계량지표를 평가해 이사회 결의로 정한 기준금액의 87~119% 수준에서 지급됐다.
하이트진로 측은 “인센티브는 임원의 직위 및 기여도에 따라 기본연봉의 25~30% 수준으로 결정, 총 17억8080만원을 지급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전사 임직원 복리후생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인규 대표는 급여 4억5370만원, 상여 7억6944만원을 수령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2546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