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쿨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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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리더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윤창호 사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사장은 다음 주자로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앞서 한국증권금융은 유연한 조직문화, 창의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달부터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했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근무복장 자율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