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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트래블, 일본 자유여행 공식 허가에 '다시, 일본' 캠페인 진행

이윤정 기자I 2022.10.14 18:00:32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 할인 쿠폰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본 최대 호텔 예약사이트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자유여행이 공식적으로 허가된 기념으로, 한국 여행자들을 위한 ‘다시, 일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라쿠텐 트래블)
라쿠텐 트래블은 오늘(14일)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50만 원 이상 결제 시 15만 원 즉시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라쿠텐 회원에 한정하여 지급되며,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투숙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김태광 라쿠텐 트래블 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일본 자유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다시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일본 여행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쿠텐 트래블만의 다양한 상품 및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라쿠텐 트래블은 현재 일본 호텔/료칸/리조트 등 약 3만4000여 개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여행 컨셉, 상황, 예상에 따라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라쿠텐 트래블에서만 이용 가능한 특별 할인가 및 플랜이 있으며, 예약 무료 취소 및 다양한 쿠폰 중복 적용 혜택 등 소비자 맞춤형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라쿠텐 트래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라쿠텐 그룹은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7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16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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