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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터키 TAI와 공급계약 연장…수주잔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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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25.08.29 11:08:02

기존 계약 2028년까지로 연장
435억원이었던 수주잔고 576억원으로 늘어
단기계약을 통한 수익성 확보 가능
시장 변동 리스크 충격에도 대응 유리

[이데일리 마켓in 권소현 기자] 아스트(067390)는 터키 항공기 제조사인 TAI(Turkish Aerospace Industries)와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스트가 TAI와 체결한 계약 품목은 미국 보잉사의 ’B-737-MAX‘ 기종에 들어가는 구조물에 대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체결한 공급계약에 대한 연장 계약이다. 연장 계약 기간은 2028년도까지다. 이 계약에 따라 아스트의 TAI향 수주 잔고는 2025년 반기 기준 3114만6238달러(약 435억원)에서 4129만9505(약 576억원)로 약 32% 늘어난다.

다만 계약 금액 576억원은 이번 계약 전체에 대한 예상 금액으로 아스트는 TAI의 구매주문서(Purchase Order)에 따라 생산하여 납품할 예정이다.

아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B737-MAX‘의 후방 동체인 ’섹션48(Section 48)‘ 등에 대한 계약으로 신규 품목도 일부 있으나 이미 납품하고 있는 품목이 포함돼 있다”며 “신규 수주 품목의 개발 초기에 대규모 발생하는 개발 비용을 절감해 즉시 수익이 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공급 기간이 10년을 초과하는 다른 계약과 달리 비교적 단기간으로 체결돼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이나 코로나 전후 무너진 항공산업 생태계와 같은 급격한 시장 환경 변동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안정적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아스트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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