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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7bp 내린 3.161%를, 10년물은 4.0bp 내린 3.234%를 기록했다. 20년물은 3.0bp 내린 3.209%, 30년물은 2.7bp 하락한 3.148%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도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05.36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9틱 오른 114.90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2858계약, 투신 94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635계약 등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304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2556계약 등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6틱 오른 135.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33계약이 체결됐으며 외국인이 99계약, 개인이 9계약을 순매수했고 금투 37계약, 보험 70계약 순매도했다. 미결제 약정은 492계약이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58%,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4.11%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