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11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29일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