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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물세포 배양기술에 대한 표준작업지침서(SOP) 및 미국 IP 판권을 제공하는 조건이다. 계약규모는 양사 협의로 밝히지 않았다. 식물세포주에 대한 국내외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국내 최초이다.
A사는 미국 대표적인 바이오파운드리 G사에서 식물세포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G사는 모더나에 백신 생산 제조공정 프로세스 최적화 및 생산세포주를 제공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50여종의 식물세포주를 직접 설계하여 식물세포 대량배양 기술력까지 확보한 상태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설계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면서 보유 중인 250여종의 식물세포주의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 또한 항상 열었다”며 “재 국내 기업 중 식물 세포주를 직접 설계하여 대량배양 생산하고, 이를 접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