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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외교부는 노 본부장관 성 김 대행과의 전화 통화 소식을 전하며 “이번 통화에서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양국은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해 앞으로도 한미간 각급에서 밀도있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본부장의 북핵 협의 상대는 대북정책특별대표였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아직 이 자리를 임명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