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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中'캔톤페어'서 적외선 밥솥 선뵈

강경래 기자I 2017.10.20 15:39:56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주방가구업체 쿠첸은 중국 무역박람회 ‘제122회 캔톤페어’에서 밥솥 신제품 ‘IR(적외선)미작’을 출품했다고 20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에 시작, 매년 두 차례씩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수출입 박람회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쿠첸은 이번 박람회에 IR미작을 비롯해 총 4종의 IR밥솥 라인업을 선보였다. 주력 신제품 IR미작은 현장에서 중국,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IR미작은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조절방식 IR센서가 적용돼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주고 완벽한 밥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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