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파주 대형 카페 레드파이프는 2024년 설날을 맞이하여 신메뉴 사과빵 및 사과빵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레드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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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직송 고당도 사과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레드파이프 사과빵은 국내산 홍국 쌀가루와 국산 농산물인 사과를 주재료로 사용하였으며 크림치즈와 사과 필링이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사과 상자를 연상케 하는 포장으로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레드파이프 사과빵은 설날 연휴 동안 500개 한정으로 생산되어 단품이나 6개입 한 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 (사진=레드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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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파이프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상품을 출시하고자 하여 사과빵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설날 가족, 지인들 간 서로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빵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신선한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메뉴 사과빵을 선보인 카페 레드파이프는 한강과 임진강 뷰가 보이는 5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된 1500평 규모의 대형 카페로 커피와 자체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수제버거, 스테이크 등 퀄리티 높은 요리와 주류들을 판매하며 F&B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