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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부터 청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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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8.12.13 14:44:10

행안부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공모서 국비 113억 확보
지역특화산업지원 등 28개사업에 2100개 일자리 창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가 내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대전 맞춤형 취·창업 일자리를 발굴·제공할 계획이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 추경 예산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사업, 2100여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 등이다.

대전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 청년 매칭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등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교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사전준비를 거쳐 속도감 있게 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타 시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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