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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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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7.02.17 14:20:44

총장직속 대학녹색위 설치···에너지 사용 30% 절감
캠퍼스 내 자전거 대여 시스템 구축, 테마공원 조성

대구대 공공자전거 컨트롤 타워인 ‘DU바이크 센터’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대구대의 친환경 캠퍼스 구축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구대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교육부문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발굴·확신시키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대구대는 ‘휴먼 앤 그린캠퍼스(Human and Green Campus)’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총장 직속기구인 녹색대학위원회를 설치,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5년에는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2010년 대비 70% 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캠퍼스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4년에는 대학 유휴 부지를 활용. 늘푸른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현재 이 공원은 학생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그 동안 대구대가 추진해 온 ‘휴먼 앤 그린 캠퍼스’ 구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대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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