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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는 E-Tech 하이브리드가 6000대 넘게 팔리며 인기를 견인했다. 또 지난 10월 말 추가로 출시된 2.0 터보 가솔린 모델도 500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지난 9월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는 누적 기준 1만5912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실적 반등을 이끌고 있다.
또한 QM6가 350대, 아르카나(전 XM3)가 309대, SM6가 39대, 상용차인 마스터 밴 21대 등이 각각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11월 수출은 197.5% 늘어난 7879대다. 아르카나가 6743대로 크게 늘었고, QM6 역시 1136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