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중견기업 9개사와 함께 수출 애로해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중견기업 물류 특별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국가별 1000만원 씩 최대 5개 국가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코트라는 이달 말 참가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얼마 전 모집을 완료한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수출 바우처) 참가기업은 최대 2000만원까지 물류비용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코트라는 물류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물류 컨설팅과 디지털 물류 정보제공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중견기업 해외영업 담당자는 “인도 수출 시 현지 물류창고 사용에 따른 보관과 물류·관리비용 상승에 따른 애로를 ‘중견기업 물류 특별지원 사업’으로 일부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부·코트라가 이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전용 맞춤형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겪는 수출 애로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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