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0, 이하 코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
도는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인 38개사 94개 부스로 경기도관을 구축·운영,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50%)와 장치비(100%)를 지원하기로 했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한 가구관련 중소기업이며 참가방법은 오는 26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기업들이 코펀 전시회로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