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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10명 중 5명 "내년 코딩교육 정규 교과목 편성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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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7.06.22 13:16:01
표=인포마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내년부터 코딩 교육이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는 것을 모르는 학부모가 10명 중 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스마트 통신기기업체 인포마크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코딩 교육이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는 것을 모르는 학부모는 전체의 45%로 집계됐다. 

코딩 교육에 대해서는 ‘컴퓨터 기기 활용 능력 향상’, ‘프로그래머 등 전문 분야 진출’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37%를 기록했다. 여전히 코딩을 컴퓨터 전문기술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또한 학부모의 64%는 '어릴 때부터 코딩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75%는 코딩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점으로 '초등학교 이전'을 꼽았다. 하지만 실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는 답변은 14%에 불과했다.

최창호 인포마크 로보랑 코딩 놀이 연구소 이사는 “대다수 학부모가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정보가 부족하다"며 “코딩 교육은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갖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저학년 또는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대시앤닷’과 같은 코딩 로봇이나 블록형 교구를 통해 가정에서 친근하게 코딩을 접하는 것도 좋은 교육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포마크는 최근 자사가 유통 중인 코딩 로봇 '대시앤닷' 활용도를 높이는 앱, 책자 등 다양한 연령 및 상황에 맞춘 어린이 코딩 교육용 콘텐츠 잇달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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