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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교육청이 복구에 나서면서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0분께 복구해 정상 운영 중이다.
나이스는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 1만2000여개 초·중·고교의 학생·학부모·교원이 성적과 생활기록부 등 교무·행정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수능시험장에서는 수험표나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수험생들의 경우 나이스 시스템을 이용해 고교 생활기록부에 접속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우회 접속 시스템을 통해 접속이 가능했고, 임시 신분증 대용 서류를 발급받은 수험생들은 입실까지 완료해 수능에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