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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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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6.08.24 14:52:45

세종 전월산 일원에 13만㎡ 규모의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
10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개장 목표... 300종의 무궁화 전시
공원, 공공건축물 특화 등 통해 혁신적인 도시가치 창출
기업 및 대학, 연구소 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에 총력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전월산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공원과 공동주택, 공공건축물 등 도시특화 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재 행복도시에는 모두 55개의 공원 조성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99개의 공원이 추가 조성된다.

올 하반기에는 금강 남측의 3생활권과 4생활권 주민입주에 맞춰 금강수변공원을 비롯해 원수산근린공원, 무궁화테마공원, 중앙공원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연장 8.4㎞의 금강수변공원은 오는 10월까지 5.1㎞의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며, 엑스게임장과 장미정원, 피크닉장과 음악분수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원수산 근린공원은 총면적 334만 8000㎡로 산악자전거 공원과 둘레길, 습지생태원 등의 시설을 통해 생태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의 중추도시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상징성을 갖추기 위해 전월산 일원에 총 13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무궁화 테마공원이 건립된다.

무궁화 테마공원은 201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며, 전 세계 300종에 달하는 무궁화 품종을 전시하고, 체험 및 여가, 교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행복청은 또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공동주택(6개 단지, 총 4758세대)을 다음달 공급키로 했다.

이 단지는 금강과 괴화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생태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저층형 입체녹화 주거동과 강변에 위치한 생태특화 주거동 등을 통해 친환경적 도시 경관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 및 대학·연구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산학융합지구 공모 사업, 공동캠퍼스 건립을 위한 특별법 개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충재 행복청 청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개별 공공건축물의 특화를 더욱 발전시켜 단지별 또는 생활권 전체를 특화해 행복도시 전체를 살아있는 건축박물관으로 계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 뿐만 아니라 건축관련 전공자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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