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5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20여 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사 다짐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성악공연) ▲힐링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헌신해주고 계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실 수 있는 복지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