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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힐링하기 좋은 제주도호텔 '제주브릭스 호텔&스파'

김민정 기자I 2016.11.08 11:35:2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제주도를 떠오르는 이들이 많다. 도심과 떨어져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잘 갖춰진 여행코스가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달 오픈한 제주브릭스 호텔&스파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전문적인 고급 스파시설을 갖춰 제주도를 찾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더했다.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브릭스 호텔&스파는 정방폭포와 외돌개를 마주보고 있는 문섬, 그리고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의 범섬을 호텔에서 감상할 수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제주브릭스 호텔&스파에서 주목할 점은 ‘스파브릭스’이다. 스파브릭스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여 나에게 맞는 아로마오일을 선택하고, 스파 안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나만의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호텔의 객실 내부는 모던한 스타일로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를 적절히 배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모든 객실이 바다전망의 넓은 창을 가지고 있어 휴식과 함께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구조이다.

그 밖에도 위생에 신경을 쓴 건식 스타일 화장실과 고급스러운 세면도구 등을 제공해 고객을 위해 신경 쓴 제주브릭스 호텔&스파만의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추운 겨울 특별한 힐링을 탁 트인 오션뷰의 객실과 나만의 맞춤 아로마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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