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사업은 태평양물산의 주력사업으로 글로벌 생산기지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수준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해내며 1972년 창사 이래 다양한 의류 제품을 미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로 수출했으며, 이외 국내 의류 부문을 담당하는 나다아퍼시픽, Light Garment 의류 전문 자회사 이오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인슐레이션 사업으로 천연소재 다운(Down) 전문 브랜드인 프라우덴과 화섬소재 전문브랜드 신클라우드를 필두로 지속가능경영에 기반을 둔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에 선도적으로 소개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흑자 실현과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