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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문화 행사가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열리면서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잠실종합운동장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일부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다. 주차 공간도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줄었다.
서울시는 “24일과 25일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주말 이틀간 야구·콘서트 동시에 열려
올림픽주경기장 공사로 주차 공간도 부족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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