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에서 지난 6일 지표환자 확진 이후 5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두 명이 6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8일 한 명, 9일 세 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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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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