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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지난해 친환경차(NEV) 420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200만 대 이상을 출고하며 누적 1300만 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최초 사례다.
BYD 스텔라 리 부회장은 “인터 밀란과 BYD는 열정, 도전, 글로벌 도약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BYD는 매일 45건의 특허를 등록할 만큼 기술 혁신에 몰두하고 있으며, 지구의 온도를 1도 낮추자는 목표 아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 밀란 조르지오 리치 CRO는 “BYD가 인터 밀란을 첫 축구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 매력도를 입증하는 일”이라며 “이번 협업은 양 브랜드가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D는 파트너십 일환으로 인터 밀란 구단 운영진, 코칭스태프, 선수단에 총 70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네라주리(인터 밀란의 유니폼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씨라이언 7(SEALION 7)’ 스페셜 에디션도 공급하며, 팬 대상 한정판 출시도 예고했다.
또한 덴자(DENZA) 브랜드의 유럽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인터 밀란 협업은 덴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유럽 내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BYD는 유로 2024 및 UEFA U-21 챔피언십 2025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유럽 축구계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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